국가장학금 1학기 2차 신청 시작…신입생·재학생 모두 대상

파이낸셜뉴스       2026.02.03 12:00   수정 : 2026.02.03 12:00기사원문
1학기 마지막 국가장학금 신청 시기
재학 중 2회에 한해 2차 신청도 가능





[파이낸셜뉴스] 대학 등록금 부담을 덜기 위한 2026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이 진행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3일부터 3월 17일 오후 6시까지 2026학년도 국가장학금 1학기 2차 신청을 받는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 가구의 소득과 연계하여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이번 1학기 2차 통합 신청 기간에는 국가장학금과 함께 주거안정장학금·국가근로장학금도 신청할 수 있다. 1학기 2차 통합 신청 대상은 신입생(고3, 재수생 등 입학예정자)을 포함한 모든 대학생이다.

2026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은 2차로 마무리되므로 1차 신청을 놓친 신입생, 재학생 등은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해야 한다. 재학생은 1차 신청이 원칙이나 재학 중 2회에 한해 2차 신청으로도 국가장학금 수혜가 가능하다.

2026년 국가장학금 Ⅰ유형과 다자녀 장학금에서 기초·차상위 대학생과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대학생은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올해 국가장학금 Ⅰ유형의 연간 지원 금액을 보면, 학자금 지원 1~3구간 대학생은 600만 원을 지원 받는다.

다자녀 가구의 경우 같은 구간에서 첫째·둘째는 610만 원으로 지원액이 소폭 상향된다. 4~6구간은 일반 가구 440만 원, 다자녀 첫째·둘째는 505만 원, 7~8구간은 일반 가구 360만 원, 다자녀 첫째·둘째는 465만 원이다.
9구간에서 일반 가구는 100만 원, 다자녀 가구는 첫째·둘째 135만 원, 셋째 이상 200만 원을 받는다.

정부는 2027년부터 학자금 지원 구간을 현행 10개에서 5개로 단순화할 예정이다. 국가데이터처 ‘소득분위’와의 혼동을 줄이고, 구간 변동에 따른 수혜자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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