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RISE 수소경제테마 ETF’ 주목... 1년 수익률 141.15%
파이낸셜뉴스
2026.02.03 11:09
수정 : 2026.02.03 11:08기사원문
3일 KB자산운용에 따르면 ‘RISE 수소경제 테마 ETF’의 최근 1개월, 6개월, 1년 수익률은 각각 23.92%, 51.56%, 141.15%를 기록했다.
최근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과 에너지 안보 중요성 부각, 탄소중립 정책 강화 등 산업의 구조적 변화 속에서 수소는 단순한 친환경 에너지를 넘어 국가 핵심 인프라의 기반 요소로 간주된다.
주요 구성 종목은 현대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모비스, 두산에너빌리티, POSCO홀딩스, 효성중공업, LS ELECTRIC 등으로, 상위 7개 종목 비중은 약 85%에 달한다. 이들 기업은 수소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AI 기반 모빌리티, 방산·우주 산업, 소형모듈원전(SMR), 전력망 인프라 등 국가 전략 산업 전반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현대차’는 수소차 중심의 이미지를 넘어 AI·로보틱스·소프트웨어 기반의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산·우주 산업과 에너지 안보 분야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소형모듈원자로(SMR)·가스터빈 중심의 전력 인프라 기업으로 재정의되고 있고, ‘효성중공업’과 ‘LS ELECTRIC’은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망 투자 증가의 직접적인 수혜 기업으로 꼽힌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RISE 수소경제 테마 ETF’는 AI를 구동하는 전력 인프라와 방산·우주 산업, 미래 모빌리티와 에너지 안보까지 아우르는 투자 수단”이라며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국가 핵심 인프라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의미 있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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