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쿠알라룸푸르 뜨겁게 달궜다…"우린 항상 함께"
뉴시스
2026.02.03 11:34
수정 : 2026.02.03 11:34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밴드 데이식스가 말레이시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지난달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 '더 데케이드'(The DECADE)를 개최했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녹아내려요', '해피'(HAPPY),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 히트곡 메들리로 열기를 달궜고, '메이비 투모로우'(Maybe Tomorrow), '좀비'(Zombie), '예뻤어', '놓아 놓아 놓아' 무대에선 진한 여운을 남겼다.
또 네 번째 정규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꿈의 버스',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을 비롯해 '디스코 데이'(Disco Day), '우리의 계절' 등도 들려줬다.
멤버들은 "'그렇더라고요'를 함께 노래해 줄 때 같은 마음으로 불렀다. 보내주는 사랑과 감사함을 잊지 않고 더 멋있는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유 메이크 미'(You Make Me)를 부를 때 플래시 이벤트를 해주셨는데 해질녘 노을이 있는 바다처럼 느껴졌다"며 "밤이라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여러분께서 그렇지 않도록 해줬다. 어둠이 찾아올 때도 있겠지만 우리가 항상 함께라는 걸 기억해 주면 좋겠다. 더 건강하고 좋은 음악과 앨범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식스는 대구(2월7~8일), 타이베이(3월7~8일), 광주(14~15일), 대전(21~22일), 싱가포르(4월18일), 도쿄(25~26일), 부산(5월16~17일), 고베(6월20~21일)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zooe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