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질서' 일상서 걷어낸다...광진경찰, '기본질서 리디자인 프로젝트' 시동
파이낸셜뉴스
2026.02.03 17:00
수정 : 2026.02.03 17:18기사원문
민·관·경 협업체계 구축 통해
주민 체감형 안전정책 본격 추진
[파이낸셜뉴스] 서울 광진경찰서가 '기본질서 리디자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민·관·경 합동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추진 중인 '시민 중심의 기본질서 리디자인 프로젝트' 기조에 발맞춰 주민 일상 속 불편과 불안을 유발하는 무질서 요인을 진단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기본질서 취약요인 분석 △보행·교통·생활환경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 △부서별 역할 분담 및 협업체계 구축 △주민 참여형 질서 확립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광진경찰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서울경찰청이 제시한 '무질서 근절, 시민 불편·불안 해소, 시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이라는 3대 전략 방향에 따라 관계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문제 해결형 기본질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오성훈 광진서장은 "기본질서는 단순한 규칙 준수를 넘어 주민의 안전과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경찰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실효성 있는 질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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