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가, 카니발 하이리무진 ‘보가9 베가’ 출시 업계 최초 3열 전동 의전 시트 탑재

파이낸셜뉴스       2026.02.04 09:00   수정 : 2026.02.04 09:00기사원문



카니발 하이리무진 전문기업 보가는 1열부터 3열까지 전동 의전 시트를 탑재한 신규 라인업 ‘보가9 베가(VEGA)’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니발 기반 특장차 시장에서 3열까지 전동 시트 시스템을 적용한 것은 이번이 업계 최초다.

보가9 베가 시리즈는 기존 카니발 하이리무진이 2열 편의성에만 집중했던 한계를 넘어, 3열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보가는 자체 개발한 통합 레일 시스템을 통해 전 좌석에 동일한 수준의 전동 시트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탑승 인원과 목적에 따라 좌석 배치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으며, 3열 무릎 공간은 기존 대비 약 15cm 넓어졌다.

안전성과 편의 사양도 대폭 강화됐다. 자체 개발한 전동 시트는 국내 안전 인증을 완료했으며 1열부터 3열까지 최고급 나파 가죽으로 마감됐다. 특히 카니발 특장차 중 처음으로 3열 좌석에도 열선 및 통풍 기능을 기본 탑재했다. 1열 조수석과 2열에는 마사지 기능을 적용해 장거리 이동 시 피로도를 낮췄으며, 전 좌석에 터치스크린 컨트롤러와 끼임 방지 센서를 장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번 신규 라인업은 사양에 따라 베가 S, 베가 하이, 베가 로우 등 3가지 모델로 운영된다. 최상위 모델인 베가 S는 PC 기반 멀티미디어 시스템과 55인치 천장형 디스플레이, 앰비언트 조명 등을 갖췄다.
베가 하이는 스마트 TV형 시스템을, 베가 로우는 전고를 낮춘 로우 루프 구조를 채택해 지하 주차장 진입 등 실용성을 높였다. 전 모델에는 보가가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세라믹 플로어가 기본 적용된다.

보가 관계자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3열까지 전동 의전 시트를 적용해 전 좌석의 편의성을 균등하게 구현한 것이 이번 개발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탑승자 중심의 기술 개발을 지속하며 프리미엄 특장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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