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로제, 마스와 "생애 최고의 밤"..그래미 뒷풀이 사진에 363만명 호응

파이낸셜뉴스       2026.02.03 20:22   수정 : 2026.02.03 20:22기사원문
제6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오프닝 무대 선봬





[파이낸셜뉴스]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피자를 먹는 사진을 공유하며 "생애 최고의 밤이었다"며 잊지못할 그래미의 밤을 기록했다.

로제는 지난 1일(현지시간) 밤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마스와 협업한 히트곡 '아파트'(APT.) 공연으로 시상식의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미 어워즈 오프닝 공연을 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며 "영광스럽고 꿈만 같은 일이었다.

정말 믿을 수 없다"고 적었다. 무대 위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마스의 볼에 입을 맞추는 순간이 담긴 영상도 함께 공유했다.

아울러 시상식 이후 마스와 나란히 앉아 피자를 먹는 사진을 공유하며 "생애 최고의 밤이었다"고 썼다.

마스는 해당 사진에 "공연 끝나고 나면 저랑 로제는 피자 먹고 있을 것"이라며 "그래미에서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모두 축하해요"라며 피자 뒷풀이를 예고했다.

이재, 캣츠아이도 그래미 기념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으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을 수상하며 K팝 첫 그래미의 영예를 안은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트로피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며 기쁨을 나눴다.

'베스트 뉴 아티스트'(최우수 신인상) 후보 자격으로 무대를 선보인 캣츠아이도 "지난 며칠 동안 일어난 일들을 평생 기억할 것"이라며 그래미 참석을 기념했다.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는 이날 무대에서 히트곡 '날리'를 가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여섯 멤버(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의 시원한 라이브와 파워풀한 트월킹(골반을 털듯이 추는 춤), 세련된 힙 무브먼트가 돋보이는 군무가 쉼 없이 펼쳐졌다. 특히 고난도 동작과 더불어 이들의 아크로바틱한 댄스 브레이크가 이어질 때 일부 팝스타들은 놀란 표정으로 환호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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