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바보의 나눔'에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성금 10억원
연합뉴스
2026.02.04 08:53
수정 : 2026.02.04 08:53기사원문
두산그룹, '바보의 나눔'에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성금 10억원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두산그룹은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바보의 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민간 모금 기관이다.
두산그룹은 2012년부터 이 기관에 매년 성금을 전달해 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가운데 일부는 가족을 돌보면서 가장 역할을 하는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영 케어러)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지원하는 데 쓰인다. 두산은 지난 2022년부터 질병을 앓고 있거나 장애가 있는 부모, 조부모·한부모 등이 있는 영 케어러 가정에 간병·의료비, 학습환경 조성, 주거 공간 개보수 등을 지원해 왔다.
성금은 이외에도 각종 사회복지시설 운영 지원, 저개발국가 의료봉사 등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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