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전통시장 종합지원 추진…23억원 투입
연합뉴스
2026.02.04 10:20
수정 : 2026.02.04 10:20기사원문
안전·편의·상권 활력까지 지원…월화거리 야시장 이벤트 확대
강릉시, 전통시장 종합지원 추진…23억원 투입
안전·편의·상권 활력까지 지원…월화거리 야시장 이벤트 확대
전통시장 이용 환경을 개선해 방문객을 늘리고, 그 효과가 주변 상권과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지원사업에 7억800만원을 투입해 5개 전통시장의 노후 공용시설을 정비하고, 주문진 해안주차타워 무인 정산기 교체·신설에 1억5천만원을 편성해 전통시장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건물형 전통시장 화재보험료 지원, 개별 점포 화재공제비 지원, 전통시장 지킴이 지원사업, 소방시설 개선 등에 총 8억5천400만원을 지원해 전통시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주문진종합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4억원을 편성해 주문진시장을 중심으로 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아울러 운영 4년 차를 맞은 월화거리 야시장은 공연과 이벤트를 확대하고 운영 안정성을 높여 저녁 시간에도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소비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전통시장과 도심 상권에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현경 소상공인과장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시민의 일상 소비가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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