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도 과학으로…프로야구 SSG 퓨처스팀 맞춤형 식단 가동
연합뉴스
2026.02.04 10:25
수정 : 2026.02.04 10:25기사원문
'밥심'도 과학으로…프로야구 SSG 퓨처스팀 맞춤형 식단 가동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 퓨처스(2군)팀이 일본 미야자키 스프링캠프에서 '스포츠영양학'을 접목한 과학적 육성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훈련 강도와 선수 개개인의 체격 조건을 고려해 식단을 운영함으로써 훈련 효율과 회복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선수들은 당일 훈련 스케줄에 따라 섭취 열량을 스스로 조절한다.
고강도 훈련이 이어지는 날에는 식사 비중을 늘려 에너지 고갈을 방지하는 식이다.
특히 복잡한 계산 없이 본인의 손 크기를 저울처럼 활용해 탄수화물과 단백질 섭취량을 결정하는 직관적인 '플레이트 가이드'를 도입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SSG 외야수 이승민은 "체계적인 식단 관리가 훈련과 회복에 도움이 된다"며 "몸이 좋아지는 게 체감돼 선수단 모두 열심히 참여하며 1군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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