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 가정 밖 청소년 보호·자립 지원 강화 논의
파이낸셜뉴스
2026.02.04 11:32
수정 : 2026.02.04 11: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성평등가족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참석자들은 가정 밖 청소년 지원 현황과 정책 환경 변화를 공유하고, 청소년 보호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함께 시설 퇴소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자립 지원, 청소년복지시설의 역할 강화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성평등가족부는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가정 밖 청소년의 경우 시설 이용기간과 관계없이 공공임대주택(건설, 전세, 매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했으며 자립지원수당 지원 대상 신청 요건을 완화*하는 등 지침 개선을 추진한 바 있다.
또 교육부, 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을 통해 가정 밖 청소년이 사회 등으로 복귀 및 자립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경제·교육·취업 등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최성지 성평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보호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설 퇴소 이후에도 지속적인 자립 지원이 가능하도록 정책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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