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필 민주당 부대변인, 광주 북구청장 출마 선언
뉴스1
2026.02.04 15:17
수정 : 2026.02.04 15:17기사원문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문상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60)이 4일 광주역 광장에서 광주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문 부대변인은 풀뿌리 현장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 주민들과의 약속 그리고 강력한 중앙 네트워크의 결합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어 "지금 북구는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로 성장 동력이 멈춰 서 있는 골든타임 앞에 있다"며 "우리에게는 책상에 앉아 규정을 따지는 관리자가 아니라 예산을 따오고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발로 뛰는 책임 있는 지도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종이 위의 이력보다 발로 뛴 거리로 스스로를 증명하겠다"며 "구민 위에 군림하지 않고 북구의 골목을 누비고,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고자 하는 것이 40년간 현장에서 다져 온 문상필의 정치 철학이자 행정의 원칙"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문 부대변인은 7대 구정 방향으로 △광주역 중심 AI·모빌리티 집적 단지 조성 △광주역 남북 관통 도로 개설 등 골목 경제 활성화 △산·학·민 협력 대학과 지역이 숨 쉬는 북구 △주민과 예술인 중심 문화 자치 실현 △북구랑 행복하게 통합 복지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중심 (북구민)행복 지원금 지급 △학교·학부모·주민 협력 마을교육공동체 구축 등을 제시했다.
문 부대변인은 제6~7대 광주시의원을 지내고 이재명 대통령 대선 조직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장, 김대중 재단 지방자치 분과위원장 등으로도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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