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3도·낮 11도, 강추위 없는 충남권…오전까지 눈·비
뉴시스
2026.02.05 06:03
수정 : 2026.02.05 06:03기사원문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5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오전까지 빗방울 또는 눈이 내리고 밤부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 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흐리다가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전까지 빗방울 또는 눈이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지상 부근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어는 비로 내려 물체 표면에 닿을 때 곧바로 얼음으로 변해 도로가 매우 미끄러울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9~11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 3도, 천안·부여·금산·논산 영하 2도, 당진·아산·대전·서천·공주·세종 영하 1도, 예산·청양·홍성 0도, 서산·태안 1도, 보령 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당진·태안 8도, 서천·아산·서산 9도, 천안·청양·보령·예산·홍성 10도, 계룡·금산·공주·세종·대전·논산 11도, 부여 12도다.
충남 서해안은 밤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그 밖의 충남권 내륙도 바람이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서해 중부 먼바다도 바람이 초속 7~15m로 매우 강하게 불며 예상된 물결 높이는 1~3.5m다. 서해 중부 해상에는 오후까지 짙은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며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전망이다.
충남권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며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한때 나쁨'에서 오후 '나쁨'으로 바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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