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덴탈바이오' 동물병원 입점 본격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6.02.05 09:28   수정 : 2026.02.05 09:28기사원문
SKY동물메디컬그룹, VIP동물의료센터 필두로 유통망 강화
VIP동물의료센터 동물병원 입점 확정 등 수의 전문 채널 내 브랜드 신뢰도 입증
전년 대비 판매량 249% 급증… 보호자 입소문 넘어 임상 현장으로 접점 확대



[파이낸셜뉴스] 반려동물 구강 건강 전문 브랜드 덴탈바이오가 올해를 동물병원 유통 채널 확장의 원년으로 삼고 전국 주요 동물병원 입점을 본격화한다.

삼천당제약은 강아지·고양이 구강 유산균 ‘덴탈바이오’가 대형 동물병원 체인 및 주요 거점 병원을 중심으로 입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수의사들의 높은 신뢰와 실제 급여 보호자들의 후기 확산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병원 채널 확장은 단순한 유통망 확대를 넘어 임상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한다. 첫 단추는 지난 2025년 ‘메가주(Mega Zoo)’ 박람회에서 성공적인 협업을 선보였던 인천SKY동물메디컬센터다. 당시 현장에서 진행한 수의사 합동 구강검진 이벤트가 보호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제품의 전문성을 입증한 바 있다.

덴탈바이오는 이를 기점으로 SKY동물메디컬그룹 주요 지점 입점을 시작하며, 향후 전국 체인망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VIP동물의료센터에도 입점하여, 프리미엄 구강 케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덴탈바이오는 일본 교리츠제약의 제품을 삼천당제약이 독점 수입·유통하는 제품으로 구강 내 미생물 균형을 조절해 치석 형성 억제와 구취 완화를 돕는 과학 기반 솔루션이다. 내부 집계에 따르면 론칭 초기인 7월 대비 12월 판매 수량이 약 249%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특히 인위적인 성분이 아닌 유산균을 통한 구강 환경 개선 효과가 보호자들 사이에서 ‘실제 체감되는 변화’로 입소문을 타며 재구매율이 급증하고 있다.

덴탈바이오는 올해도 인천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와의 파트너십을 이어갈 예정이다.
메가주를 포함한 주요 펫 박람회에서 수의사가 직접 참여하는 구강검진 및 상담 이벤트를 지속 운영해 보호자들에게 올바른 구강 관리 정보를 전달하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장의 한 수의사는 “반려동물 치주 질환은 전신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덴탈바이오처럼 과학적 근거를 갖춘 제품은 동물병원에서도 보호자에게 자신 있게 권장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동물병원 입점 확대는 덴탈바이오가 반려동물 구강 케어의 ‘골드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수의사분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임상 현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서 반려동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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