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혈액원 '두쫀쿠' 만들기 취소…6일 헌혈자 증정은 예정대로
뉴스1
2026.02.05 09:36
수정 : 2026.02.05 09:45기사원문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이 예정됐던 '두쫀쿠' 제작 봉사활동을 위생·식품 안전 우려로 취소했다고 5일 밝혔다.
당초 혈액원에선 헌혈자 증정용 쿠키 300개를 자원봉사자들이 만들어 6일 헌혈자에게 제공할 계획이었다.
단, 6일 헌혈자 대상 이벤트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혈액원은 "행사에 필요한 두쫀쿠 700개 중 직접 제작하려던 300개를 추가 구매해 총 수량을 확보했다"며 "헌혈자 제공엔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혈액원은 설 연휴 기간 혈액 부족에 대비해 광주 서구 내방동 일대 카페 10곳이 참여하는 연합 이벤트를 통해 두쫀쿠 1500개를 추가 준비할 계획이다.
광주전남혈액원 관계자는 "행사는 취소됐지만 헌혈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변함없이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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