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후보' 英 스켈레톤 대표팀, '규정 위반' 헬멧 논란
뉴스1
2026.02.05 10:38
수정 : 2026.02.05 10:38기사원문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 후보인 영국 스켈레톤 대표팀이 '헬멧' 암초를 만났다.
5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스켈레톤 대표팀은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으로부터 헬멧이 IBSF 스켈레톤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통보를 받았다.
해당 규정에 따르면 헬멧엔 공기역학적 돌출부가 추가로 부착되어선 안 된다.
CAS는 스켈레톤 경기가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6일 심리를 진행해 바로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스켈레톤 대표팀은 지난주 스위스에서 열린 훈련 세션에선 문제가 된 신형 헬멧을 착용했지만, 구형 헬멧도 코르티나로 가져온 상태다.
영국 스켈레톤 대표팀은 2024-25시즌 월드컵 종합 금메달을 딴 매트 웨스턴 등을 내세워 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편 영국 스켈레톤 대표팀은 앞서도 헬멧을 두고 마찰을 빚은 적이 있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미국과 캐나다 대표팀은 에이미 윌리엄스의 헬멧 돌출부를 두고 항의했으나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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