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동차안전도평가' 차량에 기아 PV5·벤츠 GLC 300
연합뉴스
2026.02.05 10:48
수정 : 2026.02.05 10:48기사원문
올해 '자동차안전도평가' 차량에 기아 PV5·벤츠 GLC 300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올해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시험 대상 차종으로 기아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V5와 메르세데스-벤츠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LC 300 등 2개 차종을 대국민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달 국민 8천944명을 대상으로 평가 대상 차종 선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는 순수 전기차와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차 포함) 각 5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기차는 PV5(27.1%), 볼보 EX30(25.5%), 현대차 ST1(21.8%) 순으로 표를 얻었다.
내연기관차는 GLC300(26.6%), KG모빌리티(KGM) 무쏘 스포츠(23.3%), 도요타 RAV4(17.7%) 순으로 득표했다.
연구원은 최다 득표 차종인 PV5와 GLC 300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현대차 아이오닉9와 팰리세이드, 기아 타스만 등 3개 차종이 대국민 투표를 거쳐 평가받은 바 있다.
정용식 공단 이사장은 "국민이 선택한 차량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는 등 국민의 참여와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자동차 안전 사업을 추진하고, 신뢰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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