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해양대, 올해 등록금 동결…"복지·장학 예산은 유지"
뉴스1
2026.02.05 13:27
수정 : 2026.02.05 13:27기사원문
(목포=뉴스1) 전원 기자 =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2026학년도 학부(과) 및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5일 밝혔다.
2026학년도 등록금은 해사대학 162만 4000원, 해양공과대학 196만 원, 해양산업융합학과 168만 원, 대학원 238만 8000원이며, 대학원 신입생의 경우 입학금 16만 8000원이 추가된다.
또 올해는 한국해운협회로부터 총 50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이 예정돼 있어 해양 특성화 교육을 위한 기반 확충과 실험실습기자재 구비 등 교육 환경 개선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부홍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은 "장기적 불황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학생과 학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등록금을 동결하더라도 재학생을 위한 복지나 장학 관련 예산은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최근 국·공립대 취업률 1위(79.0%, 2025년 공시정보 기준)를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해양특성화 대학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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