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합당, 선언 아닌 제안" 거듭 해명

파이낸셜뉴스       2026.02.05 14:53   수정 : 2026.02.05 14:52기사원문
같은 날 합당 관련 당 대표-초선의원 간담회
"의원·당원 의견 경청하는 시간 가질 것"



[파이낸셜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저는 합당 선언을 한 것이 아니라, 합당 추진에 대한 제안을 했다"며 향후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치겠다는 점을 거듭 분명히 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 의원총회에서 "여러 의원들이 (합당과 관련해) 이런저런 의견을 내주시고 계신다"며 "저는 며칠 전부터 경청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오늘(5일) 초선 의원부터 시작해서 재선, 3선, 중진 의원들로부터 연쇄적으로 의견을 듣는 경청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들 생각뿐만 아니라 당원들의 의견도 여러 가지로 살피고 여러 방법을 통해 듣는 시간을 갖겠다"며 "우리 당 전체의 총의가 수렴되가는 방향으로 결정돼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gowell@fnnews.com 김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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