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6일부터 행정통합 설명회 개최…"시민 의견 반영"
뉴스1
2026.02.05 14:51
수정 : 2026.02.05 14:51기사원문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TK(대구·경북)행정통합에 대해 "졸속 추진" 등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대구시가 설명회를 열어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대구시는 6일 서·남부권(서구·달서구·달성군)을 시작으로 9일 북·동부권(동구·북구·군위군), 10일 중·남부권(중구·남구·수성구)으로 나눠 행정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TK행정통합은 정부가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대규모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발표하자, 지난달 20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재추진하기로 합의하면서 급물살을 타 대구·경북 국회의원 24명이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행정통합은 지방소멸 위기와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대구경북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길"이라며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특별법과 향후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권역별 설명회는 시민 누구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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