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전국 첫 '기본사회위원회' 출범…정책 추진체계 완성
연합뉴스
2026.02.05 15:20
수정 : 2026.02.05 15:58기사원문
광명시, 전국 첫 '기본사회위원회' 출범…정책 추진체계 완성
(광명=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광명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기본사회위원회' 위촉식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기본소득과 돌봄, 주거, 교육, 교통, 의료 등 시민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 전반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시민 대표와 분야별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2028년 2월까지 2년이다.
이번 위원회 출범으로 광명시는 지난해 10월 제정한 기본사회 조례와 전담 조직인 기본사회팀에 이어 정책 심의 구조까지 갖추게 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기본사회 정책의 방향 설정과 종합계획 수립, 주요 과제 논의 및 정책 추진 과정 점검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사회·복지·경제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정책의 입체적인 검토와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박승원 시장은 "기본사회위원회 출범은 기본사회 정책을 지속 가능한 체계로 정착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정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