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금은방 강도살인범' 장물 매입한 업주 3명 입건
뉴시스
2026.02.05 15:37
수정 : 2026.02.05 15:37기사원문
부천원미경찰서는 업무상과실 장물취득 혐의로 금은방 업주 A(60대)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15일 오후 김씨가 훔쳐 온 시가 총 1900만원 상당의 귀금속들을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날 김씨는 부천시 원미구 상동 한 금은방에서 업주 B(50대·여)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2000만원 상당의 귀금속 40여점과 현금 200만원을 빼앗아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범행 당일 112신고 접수 약 4시간 만에 서울 종로구 한 길거리에서 김씨를 발견해 검거했다.
당시 김씨는 종로 일대 금은방을 돌며 훔친 귀금속 일부를 판매한 뒤 이동 중인 상태였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빚이 많아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지난달 20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중대범죄신상공개법 제4조에 따라 김씨의 얼굴,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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