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청, 보령호 취수탑에 조류경보 '관심' 발령

뉴시스       2026.02.05 15:53   수정 : 2026.02.06 10:45기사원문

금강유역환경청 전경.(사진=금강유역환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5일 오후 3시를 기해 보령호 취수탑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이번 발령은 보령호 취수탑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관심 단계 발령 기준인 1000세포/㎖를 2주 연속 초과해 이뤄졌다.

금강청은 조류 증가 원인으로 기온 하강 등에 따른 상하 물 섞임 현상으로 바닥부 남조류 휴면 세포 등이 부유해 조류가 증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보에 따라 금강청은 조류경보 발령 상황을 관계 기관에 신속히 전파하고 녹조 저감 및 대응을 위한 대책을 관계 기관과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조류성장 영양물질 유입을 저감하기 위해 환경 오염 취약 지역과 하·폐수배출시설 및 처리 시설 등 오염원을 집중 관리한다.

이병훈 청장 직무대리는 "조류 발생으로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 대응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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