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작년 매출 '역대 최대'…영업익 63.5% 증가
뉴시스
2026.02.05 16:16
수정 : 2026.02.05 16:16기사원문
연간 매출 2조 8351억원, 영업이익 3525억원 올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등 신작 8종 예정
넷마블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2조 8351억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4840억원, 영업이익 3525억원, 당기순이익 2451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6.4%, EBITDA 30.8%, 영업이익 63.5%, 당기순이익 7519.7% 증가한 연간 실적이다.
해외 매출은 4분기 6143억원(4분기 전체 매출 대비 77%)이며, 2025년 누적으로는 2조 704억원(2025년 전체 누적 매출 대비 73%)을 기록했다. 4분기 기준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39%, 한국 23%, 유럽 12%, 동남아 12%, 일본 7%, 기타 7% 순이다.
4분기 장르별 매출 비중은 RPG(역할수행게임) 42%, 캐주얼 게임 33%,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18%, 기타 7%로 집계됐다.
올해 넷마블은 총 8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1분기에는 ▲스톤에이지 키우기 ▲일곱 개의 대죄: Origin(오리진)이 예정돼 있다. 2분기에는 ▲SOL: enchant(솔:인챈트) ▲몬길: STAR DIVE(스타 다이브)를 예고했다. 하반기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프로젝트 옥토퍼스 ▲이블베인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도 발표했다. 2025년 회계연도에 대해 지배주주순이익의 30% 수준인 718억 원(주당 876원)의 현금 배당을 시행하며, 기존에 취득한 자사주 4.7%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주주환원율을 최대 40% 범위 내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지난 해에는 다장르 신작 3종의 흥행과 라이브 서비스 역량 강화 및 비용구조 효율화 등을 통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 해는 그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 온 8종의 신작들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이면서 의미있는 성장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odong8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