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박스, 헌혈캠페인 진행..임직원 절반 이상 자발적 참여 화제

파이낸셜뉴스       2026.02.05 17:34   수정 : 2026.02.05 17:34기사원문
구로디지털단지 본사서 진행
본사 임직원 50% 이상 자발적 참여



[파이낸셜뉴스] 물류일괄 대행서비스인 풀필먼트·물류 플랫폼 기업 아워박스의 본사 임직원 50% 이상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등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아워박스는 5일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 내 본사에서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혈액 수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업무 시간 중에도 많은 임직원이 기꺼이 참여해 '생명을 잇는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박철수 아워박스 대표이사는 "혈액 부족으로 수혈을 기다리는 환자들이 여전히 많다"며 "아워박스가 가진 조직력과 실행력을 사회를 위해 사용하는 것은 기업으로서 당연한 책임"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헌혈을 주관한 한마음혈액원 관계자는 "각급 병원에서 요청되는 혈액 수요 대비 실제 헌혈량은 약 10% 수준에 그치고 있어 혈액 수급난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기업 차원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는 의료 현장에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아워박스는 이번 캠페인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올해 하반기에도 전사적인 헌혈캠페인을 추가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CSR 활동을 강화하고, 물류·풀필먼트 기업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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