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군, 문화·체육·관광 도약 '국비 확보' 힘 모은다
뉴시스
2026.02.05 17:37
수정 : 2026.02.05 17:37기사원문
관계관 회의 개최…주요 정책 방향 공유
도는 5일 청양에 위치한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15개 시군 국·과장급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도-시군 문화·체육·관광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주요 정책 방향을 시군과 공유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아울러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 마무리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단순 관광객 유치를 넘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과 도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강조했다.
또 ‘섬 비엔날레’가 단순히 섬 지역에 국한된 행사가 아닌 도내 전체의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대규모 행사라는 점을 강조하고, 내륙 시군에서도 전시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국내외 홍보에 공동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도는 시군별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도·시군 간 정책 이해도 향상을 위한 자유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각 시군은 지역 축제의 세계적 브랜드화와 노후 관광시설 정비 및 체육 기반 구축에 있어 도의 적극적인 지원 및 협력을 요청했다.
조일교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는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들이 결실을 보는 도민이 체감하는 문화 성과 확산의 해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도와 시군은 하나가 돼 충남을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지로 만들고, 도민 누구나 문화를 즐기는 행복한 충남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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