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사회보장제도 개편 설명회…"7~8월 집중 컨설팅 운영"
뉴스1
2026.02.06 06:02
수정 : 2026.02.06 06:02기사원문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3~30일 전국 4개 권역에서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제도 개편 설명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각 지방자치단체 사회보장 협의 업무 담당 직원 335명이 참석했다.
지자체 담당자들은 기획 단계의 사전 컨설팅 운영 절차와 협의 제외, 신속 협의 등 요건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공식 상시 자문 채널 운영과 집중 컨설팅 지원을 요청했다.
복지부는 애로 사항과 건의 내용을 반영해 오는 7~8월 집중 컨설팅을 운영한다. 또 유선전화와 이메일 등을 활용한 상시 자문 전담 채널을 개설하고, 실무 문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협의 제외와 신속 협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간이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단순·반복 질의에 상시 대응할 수 있는 지자체 공무원용 인공지능(AI) 챗봇도 개발해 오는 7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지자체 간 상호 학습을 촉진하기 위해 지자체 사업계획서 등 주요 자료를 비식별화해 공유할 수 있는 정보 제공 체계도 마련한다.
진영주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이번 설명회는 제도 개편 내용을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자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복지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기획·추진할 수 있도록 제기된 의견을 향후 운영 과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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