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커뮤니티 60개팀 선정 최대 500만원 지원

뉴스1       2026.02.06 07:51   수정 : 2026.02.06 07:51기사원문

청년 커뮤니티 모집 포스터.(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임 활동을 돕기 위해 최대 5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22일까지 '2026년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60개 팀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청년들의 사회 참여와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작년보다 지원 규모를 확대해 총 60팀을 선정하며, 총사업비 2억 5000만 원을 투입한다.

모집 분야는 △지역 활성화 '공동체형'(10팀, 500만 원) △사회문제 해결 '사회문제해결형'(10팀, 300만 원) △재능기부 활동 '재능기부형'(20팀, 200만 원) △자율 활동 '자율형'(20팀, 100만 원) 등 4개 유형이다.

시는 올해는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활동 기간을 4~11월로 늘리고, '재능기부형'의 지원금을 기존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인상했다. 또 참여자 간 교류를 돕는 '네트워킹 데이'를 확대 운영해 커뮤니티 간 결속력을 다질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부산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39세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신청은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청년들이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넓히고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청년이 머물고 꿈을 이루는 청년G대 부산'의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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