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도청신도시 연계 도로망 확충…"교통 개선 속도"
뉴시스
2026.02.06 08:50
수정 : 2026.02.06 08:50기사원문
도로망 정비·교통체계 개편으로 생활환경 개선
6일 군에 따르면 올해 도로망 확충과 대중교통 서비스 개편을 함께 추진해 생활권 전반의 이동 효율을 높이고,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먼저 도청신도시 활성화와 원도심과의 상생을 위한 핵심 도로망 구축이 본격화 된다.
예천과 지보를 연결하는 국도 건설공사(9.3㎞, 사업비 490억원)도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2027년 완공 시 도청신도시와 동부권을 잇는 주요 교통축 기능이 기대된다.
모아엘가에서 홍구동사거리를 잇는 신도청 외곽도로(1.2㎞, 사업비 80억원)는 올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정이 진행 중이다. 완공 이후 신도시 시가지 구간 교통 혼잡이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예천읍 종산교차로에서 호명읍 청복리까지 연결되는 도로는(2.1㎞. 사업비 75억원) 진호국제양궁장과 도청신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축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신도시 주민과 방문객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도로 인프라 확충과 함께 올해를 대중교통 체계 전환 분기점으로 설정하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교통복지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K-패스 사업을 도입한다. 이용 실적에 따라 교통비 일부를 환급한다.
버스 노선 전반도 재점검해 이용률이 낮은 구간은 정비하고, 실제 수요가 높은 생활권 중심으로 노선을 조정한다.
오지마을 희망택시 운영 지역을 확대하고, 이용 대상을 학생까지 넓혀 교통 취약 계층 이동권을 보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도청신도시 개발과 생활권 확장에 따른 교통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로망 확충과 대중교통 서비스 개편을 통해 군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kjh932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