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RISE 대형고배당10TR ETF’, 1년 수익률 200% 육박
파이낸셜뉴스
2026.02.06 09:43
수정 : 2026.02.06 09:43기사원문
6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RISE 대형고배당10TR ETF’의 3개월, 6개월, 1년, 3년 수익률은 각각 49.07%, 130.18%, 195.68%, 265.18%를 기록하고 있다.
KB운용 관계자는 "이는 같은 기간 국내 고배당 ETF 중 수익률 1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종목 비중은 6일 기준 SK하이닉스(33.53%), 삼성전자(28.52%), 현대차(10.35%), 기아(6.28%), KB금융(5.55%), 신한지주(4.63%), 하나금융지주(3.32%), POSCO홀딩스(3.01%), 삼성화재(2.42%), 우리금융지주(2.40%) 순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차별점은 ‘토털리턴(Total Return·TR)’ 구조다. 일반적인 배당 ETF와 달리 분배금을 지급하지 않고, 발생한 배당금을 지수에 즉시 재투자함으로써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고 과세 시점을 이연한다. 투자자는 ETF 매도 시점까지 세금 납부를 미룰 수 있어 세금으로 빠져나갈 자금까지 운용에 활용할 수 있다.
이준석 KB자산운용 ETF마케팅실장은 “TR 구조는 장기 투자 시 복리 효과가 누적되면서 일반 배당 ETF 대비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며 “특히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나 연금 계좌를 활용한 장기 투자자에게 효율적인 투자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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