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개웅교 재가설 공사, '도로경사' 보완조치 필요"
뉴스1
2026.02.06 16:18
수정 : 2026.02.06 16:31기사원문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6일 목감천 개웅교 재가설 공사에 대한 보완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에 요청했다.
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개웅교 재가설 공사 현장에서 이승환 한강유역청장을 만나 현장 간담회를 통해 재가설 과정에서 제기된 도로경사 관련 안전 우려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24년 말 착공해 당초 2025년 말 개통을 목표로 뒀지만 제기된 안전 문제로 완공이 지연되고 있다.
높아진 교량과 목감로 접속부의 높이 차이로 인해 도로 경사가 커질 수 있다는 시민의 지적이 제기된 것이다.
박 시장은 "기존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될 경우, 도로 경사로 인해 시민 통행에 불편과 안전 우려가 발생할 수 있다"며 "개웅교 일대 많은 주민이 거주하고 일상적으로 통행하는 만큼 시민 안전을 충분히 고려한 설계 보완과 실질적인 개선 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 청장은 "현장에서 제기된 안전 우려를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협의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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