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 한경록 집 공개에…"저항정신 없어" "자본주의 도배"
뉴시스
2026.02.07 08:51
수정 : 2026.02.07 08:51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밴드 크라잉넛 한경록 집을 본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저항정신은 보이지 않고 자본주의에 찌들었다고 했다.
한경록은 6일 방송한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나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집을 공개했다.
기안84는 "형은 홍대 반지하에 살 줄 알았다. 집 깨져 있고 주먹 자국 있을 줄 알았다"고 말했다.
기안84는 또 "집에서 저항정신이 안 보인다"고 했고, 전현무 역시 "집이 자본주의로 도배돼 있다"고 했다.
코드쿤스트는 "로커 집 치곤 깔끔하다. 그래도 집에 홍대 감성이 있다. 홍대 잘나가는 뮤지션 집 같다"고 말했다.
홍대에서 20년 간 살았다는 한경록은 "나가면 친구들이 있고 아는 가게가 있었다. 집 밖에만 나가면 라스베이거스처럼 매일 파티였다. 그래서 고양시로 자발적 유배를 갔다"고 했다.
한경록은 기상 후 스트레칭을 하고 커피를 내려 마시며 아침 시간을 보냈다. 그는 꽃을 키우는 게 취미이고, 친구들에게 꽃 선물도 자주한다고 했다.
전현무는 "루틴이 여배우 같다. 왜 이러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록은 1996년 '크라잉넛'으로 데뷔했다. 밴드 내에서 보컬과 베이스기타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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