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성훈, 피겨 선수시절 트리플 악셀 성공"
파이낸셜뉴스
2026.02.08 04:44
수정 : 2026.02.08 04: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피겨 선수 출신 임은수 해설위원이 그룹 엔하이픈 성훈의 과거 선수 시절을 회상하며 그의 기량을 높이 평가했다. 대한체육회 홍보대사인 성훈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성화 봉송 주자로 활약했다.
임 해설위원은 8일(한국시간) 오전 3시 45분 JTBC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남자 쇼트프로그램' 생중계에 참여했다.
성훈은 약 10년간 남자 싱글 선수로 활동하며 국내 정상급 유망주로 성장했다. 2015~2016시즌에는 본명 ‘박성훈’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관 롬바르디아 트로피 노비스 부문 남자 싱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9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그는 이듬해 오디션 프로그램을 거쳐 아이돌로 데뷔했다. 성훈은 앞서 성화 봉송 이후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피겨 영상을 통해 아이돌 소속사에 캐스팅됐다”며 “피겨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선수 시절 선배 차준환과 함께 연습했던 그는 2024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원래 목표는 올림픽 메달리스트였다"고 말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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