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우성1차·쌍용2차 1300가구로 통합재건축
파이낸셜뉴스
2026.02.08 18:31
수정 : 2026.02.08 18:31기사원문
반포미도2차도 재건축 심의 통과
서울 강남구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가 통합재건축을 통해 최고 1300여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대치동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단지는 각각 1984년과 1983년 준공된 노후단지로 개별 재건축을 추진하다 합리적인 단지 계획을 위해 통합재건축으로 전환했다.
신속통합기획으로 신청한 지 1년 만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이번 계획으로 두 단지는 최고 49층, 1324가구(임대 159가구 포함) 규모로 정비된다.
반포미도2차아파트(서초구 반포동 60-5번지)는 1989년 준공된 3개동, 435가구 규모의 노후 공동주택 단지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용적률 299.97% 이하, 최고 46층, 4개동 559가구(공공주택 87가구 포함) 규모의 주택단지로 재정비된다.
용산구 '청화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도 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 1982년 준공된 청화아파트는 이태원동 경사지에 위치한 노후단지다. 정비를 통해 최고 21층, 공동주택 679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전민경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