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제품탄소발자국 시스템 글로벌 인증

파이낸셜뉴스       2026.02.08 18:33   수정 : 2026.02.08 18:33기사원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6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제품탄소발자국(PCF) 시스템에 대한 제3자 검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검증은 에너지, 바이오, 해양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국제 표준에 기반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르웨이 소재 글로벌 인증기관 DNV가 수행했다.

PCF은 제품의 원료 채취부터 생산, 유통,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의미한다.



이번 검증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1바이오캠퍼스의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정을 대상으로 구축한 자체 PCF 시스템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검증 획득으로 고객사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향후 검증 사업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검증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신뢰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제약·바이오 업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선도기업으로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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