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올해 첫 쌍매훈련…4·5세대 전투기 통합작전
연합뉴스
2026.02.09 09:16
수정 : 2026.02.09 09:16기사원문
한미 공군 올해 첫 쌍매훈련…4·5세대 전투기 통합작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한·미 공군은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오산기지에서 올해 첫 쌍매훈련(Buddy Squadron)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쌍매훈련은 훈련 차수별 참가 전력을 확대하고 전투기 출격 횟수도 대폭 늘리는 대신 연간 훈련 횟수는 8회에서 4회로 조정해 실시할 계획이다.
공군 관계자는 "미측 A-10 퇴역과 전력 개편 등을 고려한 조치"라며 "지난해에도 계획은 8차례로 했으나 실제로는 전력 운용 및 훈련시행 여건에 따라 한미 협의 하에 4회 훈련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 공군 121대대와 111대대의 KF-16과 미 공군 35대대의 F-16이 참가한다.
4·5세대 전투기 통합작전 훈련을 위해 한국 공군 F-35A, FA-50 등도 참가한다.
훈련에는 현대전의 전훈 분석을 반영한 실전적 시나리오가 적용된다.
또한 한미가 교대로 우군과 적군 역할을 맡기도 하고 한미 연합 편조를 구성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술 훈련을 한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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