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계성여고, 여자 유도부 창단

파이낸셜뉴스       2026.02.09 10:34   수정 : 2026.02.09 10: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 계성여자고등학교 여자 유도부가 공식 창단했다.

부산 연제구 계성여고는 지난 3일 오전 학교 강당에서 유도부 창단식을 갖고 여성 유도 인재 양성을 위한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유도부는 부산을 비롯한 전국에서 선발된 8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이진성 감독과 피지민 코치가 지도를 맡았다. 선수들은 중학교 시절부터 실력을 쌓아온 유망주들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창단식에는 대한유도회, 부산시체육회, 부산시유도회, 한국초중고유도연맹, 부산시교육청 관계자 등 유도계·교육계·체육계 관계자 50명과 재학생 등 4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부산시교육청은 운동부 창단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계성여고 마석황 교장은 “오늘 창단한 유도부가 부산 여자 유도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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