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부동산 투기 패가망신..감독원 설치할 것”
파이낸셜뉴스
2026.02.09 10:35
수정 : 2026.02.09 10: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부동산 투기 시 ‘패가망신’을 당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부동산감독원 설치 의지를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전날 고위당정협의에서 이달 내 부동산감독원 설치법안을 발의해 추진키로 한 것을 언급하며 “불법적인 부동산 투기가 확인되면 패가망신도 각오해야 할 것”이라면서 “예전 정부와는 다른 부동산 정책으로 집값 안정을 반드시 일궈내겠다”고 강조했다.
전날 고위당정협의에서 감독원 설치법안과 사법경찰 직무범위를 정하는 법안을 이달 내 마련하기로 했다.
정 대표는 “불법, 편법 거래에 대한 엄정한 감독을 통해 실수요자를 보호하고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불법적인 부동산 투기세력은 꿈도 꾸지 말라. 이재명 정부는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김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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