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농기자재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모집
파이낸셜뉴스
2026.02.09 14:16
수정 : 2026.02.09 14:15기사원문
한국농어촌공사 2026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농기자재 제조기업 대상 ICT 기반 첨단 공장 구축 지원
최대 2억 원, 50% 비용 지원으로 생산공정 자동화 촉진
수출 활성화 연계해 해외 판로 개척 및 마케팅 지원 강화
[파이낸셜뉴스] 한국농어촌공사는 9일부터 4월 9일까지 농기자재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산업 제조 현장에 적합한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해 국내 기업의 제조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산업 수출 활성화사업’을 연계해 추진한다.
스마트 공장은 제품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생산 과정을 정보통신기술(ICT)로 통합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 지능형 공장을 의미한다. 지원 대상은 농기계, 비료, 농약, 사료, 동물용 의약품, 종자, 시설자재 등 농산업 분야 제조기업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차 모집을 통해 약 1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제조 환경 개선을 넘어 스마트 공장에서 생산한 품목이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지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공사는 사업 참여 기업에 ‘농산업 수출활성화사업’을 연계해 지원한다. 이에 따라 기업은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해외 인허가 취득 및 마켓 테스트 비용 지원 등 전방위적인 수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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