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법 3차 개정 처리하라"... 도민 3000여명 국회 모여 시위
파이낸셜뉴스
2026.02.09 18:29
수정 : 2026.02.09 18:29기사원문
강원특별자치도는 9일 오후 국회의사당 본관 계단에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상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태 도지사와 김시성 도의장은 현장에서 직접 삭발하며 특별법 통과를 향한 배수진을 쳤다.
이번 대회는 한기호, 송기헌 의원이 공동 발의한 개정안이 17개월째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인 상황에서 마련됐다. 3차 개정안은 전체 과제의 3분의 2 이상이 이미 정부 부처와 협의를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국회 심사가 차일피일 미뤄지며 타 지역 특별법과의 역차별 논란까지 불거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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