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50선 재돌파…미국발 훈풍에 상승세 계속
뉴시스
2026.02.10 09:26
수정 : 2026.02.10 09:26기사원문
2026.02.10.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코스피가 시가 기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로 출발했다.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미국 증시 훈풍이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8분 현재 전장 대비 48.52포인트(0.92% 오른 5346.56을 가리키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586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21억원, 47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서는 모습이다.
코스피 상승에 코스닥도 동반 강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 대비 12.28포인트(1.09% 오른 1139.83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역시 이날 4.69포인트(0.42%) 상승 출발했다.
지수 상승은 기술주를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나오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강세로 마감한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간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0.47%, 나스닥 종합지수는 0,90% 오르며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04% 상승 마감했는데, 장중 사상 최고치와 종가 기준 모두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42% 상승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와 엔비디아 역시 각각 3.1%, 2.4% 상승하며 인공지능(AI) 거품론을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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