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경주 산불 현장 소방관·진화대원 긴급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6.02.10 17:11
수정 : 2026.02.10 15: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7일 경상북도 경주 문무대왕면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는 소방관과 진화대원에게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긴급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이어진 산불이 강풍으로 재발화하고, 기온이 영하권으로 급락하는 악조건 속에서 소방관과 진화대원은 사투를 벌였다. 희망브리지는 이러한 상황 속 소방관들의 체력 회복과 위생 관리를 위해 △핫팩 △컵라면 △생수 △커피 △에너지바 등의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희망브리지는 지난해에도 초대형 산불과 수해 현장에 투입된 소방공무원을 위해 3억원 규모의 식사와 물품을 지원하는 등 현장 대원의 처우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김희윤 희망브리지 구호모금국장은 “강풍과 한파, 예년보다 이른 산불 발생에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과 진화대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희망브리지는 현장 대원들이 안전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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