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시사' 전권 온라인 공개...17년 만의 완간

파이낸셜뉴스       2026.02.10 14:32   수정 : 2026.02.10 14:32기사원문
안양의 역사·도시 변화·시민의 삶을 담은 지역 기록

【파이낸셜뉴스 안양=장충식 기자】경기도 안양시는 지역의 역사와 도시 변화를 집대성한 '안양시사' 전권 20권을 온라인으로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민 누구나 시청과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열람하고 내려받을 수 있어 지역 기록물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다.

앞서 시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추진한 시사 편찬 사업의 결실로 완성된 '안양시사'를 디지털 형태로 전환해 공개했다.

이번 시사는 1992년과 2008년에 이어 17년 만에 다시 펴낸 것으로, 안양의 역사와 도시 변화, 시민의 삶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종합 기록물이다.

전체는 20권으로 구성됐으며, 지리·역사·도시·주거·산업·교육·문화·노동·시민사회 등을 정리한 1~10권 '주제편', 동네별 변화와 생활사를 담은 11~19권 '지역편', 1950년 시흥군 군지 '금천지'를 완역해 수록한 20권으로 이뤄졌다.


도시의 성장 과정뿐 아니라 마을과 골목, 시장과 학교 등 시민의 일상까지 폭넓게 담아 지역사 연구 자료로서의 활용 가치도 높다.

'안양시사'는 시청 누리집 '안양알림' 배너 또는 '안양소개 안양시사' 메뉴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권별 파일 열기와 다운로드 기능도 제공한다.

안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도 전자도서관 안양시 자료 메뉴를 통해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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