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최우선" 이철우 경북지사, 경주 산불 피해지역 방문
파이낸셜뉴스
2026.02.10 18:12
수정 : 2026.02.10 18:12기사원문
특히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의 일상과 밀접한 민생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추진됐다.
이 지사는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도민과 상인, 기업인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었다"면서 "현장에서 전해준 목소리를 바탕으로 도민의 일상이 조금이나마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도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2일간 전통시장을 잇따라 방문하고, 아울러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설 명절을 앞둔 민생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9일 2021년 대형 화재로 소실됐다가 현대식 시설로 재건축된 영덕시장 개장식에 참석해 새롭게 단장한 시장 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오랜 시간 불편을 견뎌온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간담회를 통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경청했다.
또 10일 경주 성동시장을 찾아 설 명절 장보기에 나서 제수용품과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장을 방문해 명절을 앞두고 활기를 띤 전통시장 분위기를 직접 체감했다.
이어 경주에 위치한 경북 프라이드(PRIDE) 기업 제이와이오토텍㈜을 방문해 제조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경영 여건을 살폈다.
영덕 산불 피해 임시조립주택을 방문해 주거 여건과 생활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일상 회복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세심히 청취했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7일 산불이 발생한 경주 문무대왕면을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문하며, 피해 수습 및 복구 상황을 점검하며 조속한 일상 회복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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