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증권 "CJ CGV, 올해 특별관 플랫폼 확대로 실적 성장 기대...매수"

파이낸셜뉴스       2026.02.11 08:00   수정 : 2026.02.11 08: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DS투자증권은 11일 CJ CGV에 대해 올해 국내외 영화관 효율화 및 특별관 플랫폼 확대로 실적 성장이 지속돼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 주가는 현 주가 대비 상승 여력 31.4%을 더한 8000원을 제시했다.

장지혜 연구원은 “동 사의 2026년 실적은 연결 매출액 2조 4000억원(+6% YoY), 영업이익 1272억원(+32% YoY, OPM 5.3%)으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국내외 극장 사업 효율화와 특별관 플랫폼(4DPELX) 레버리지 효과가 확대되며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극장은 전년 수준의 박스오피스에도 전년도 시행한 저수익 점포 폐점, 희망 퇴직에 따른 고정비 부담 축소로 적자 축소가 기대된다”라며 “해외극장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중심 실적 성장 및 중국과 튀르키예 손익 개선이 기대된다”라고 부연했다.

여기에 베트남은 로컬 영화 투자·제작·배급 기능을 강화하고 인도네시아는 특별관 확대, 매점 메뉴 고도화 등 차별화 전략을 통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장 연구원은 “4D PELX는 지난해 추가로 확보한 205개의 특별관에 헐리웃 대작 라인업 콘텐츠를 공급하고 글로벌 대형 극장사로 추가 특별관을 공급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글로벌 확산을 가속화하며 실적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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