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도전과 실패 두려워 않는 혁신 토양 만들겠다"

파이낸셜뉴스       2026.02.11 10:28   수정 : 2026.02.11 16:49기사원문
대구 스타트업 대표자 간담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1일 대구에서 지역 스타트업 대표자들과 만나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의 토양을 만드는 것이 국민의힘이 지향하는 가치"라며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제품으로 이어지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든든한 정책 엑셀러레이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 스타트업 대표자 간담회를 열고 "대구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위대한 서사가 시작된 산업화의 성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지금은 글로벌 1등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이 처음으로 꿈을 키운 곳이 대구"라며 "사업보국의 신념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기업가 정신이 스타트업의 뜨거운 도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감한 도전 정신으로 스타트업을 키워가는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 미래의 주인공"이라며 "필요한 지원 정책이 있다면 무엇이라도 가감 없이 말씀해 달라"고 했다.

장 대표는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국회로 가져가 예산과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대구의 작은 상회로 시작한 삼성이 혁신을 거듭해 세계를 재패했듯 여러분의 창의와 도전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공 신화를 써내려 갈 것"이라고 격려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누구나 자유롭게 창업·투자를 하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선순환이 이뤄져야 성장과 분배가 모두 잘 될 수 있다"면서 "대한민국 경제의 선순환 구조는 훼손된 상태"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장동혁 대표가 '이재명 정부는 노력하면 바보가 되는 나라를 만들고 있다'고 했는데, 국민의힘은 노력이 성공으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곧이어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어 전남 나주시 한국에너지공대를 찾아 '영·호남 당일치기'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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