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빗썸에 검사역 8명 투입…이번주 내 결과 도출"
뉴시스
2026.02.11 11:53
수정 : 2026.02.11 11:53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를 일으킨 빗썸에 대해 검사 인원 8명을 투입하고, 이번주 내로 검사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11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빗썸 사태 긴급 현안질의'에 참석해 '현장검사에 얼마나 많은 인원이 투입됐는지, 검사 결과가 언제 나오는지'에 대한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현장검사를 통해 전산 시스템이 어떻게 돼 있는지 1차적으로 확인했다"며 "내부통제가 실제로 업체별로 어떻게 돼 있는지도 지금 점검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가상자산 분리 보관 방안에 대해선 "현행 제도상 80%까지는 방화벽이 돼 있어 재산 분리가 된 상태인데 20% 범위는 일정 부분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2단계 입법할 때 EU 미카법이나 다른 나라들을 참고하고 대대적으로 보완할 부분이 있는지 들여다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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