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출산축하용품' 개편...필요한 품목 직접 고른다
파이낸셜뉴스
2026.02.11 13:54
수정 : 2026.02.11 13:54기사원문
출산가정 수요 반영해 선택 방식 개선
이번 개편은 지난해 출산축하용품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출산가정에 실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선택 방식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A·B·C·D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었으나, 올해부터는 각 세트에 포함된 품목 가운데 1종씩을 선택해 총 4종의 출산축하용품을 구성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시는 설문조사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이미 출산 경험이 있는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품목을 늘리고, 계절과 신생아 특성을 고려한 육아용품과 산모·신생아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위생·보습용품 등을 선택 항목에 포함했다.
또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육아용품을 구성에 포함해 실용성과 활용도를 함께 높였다.
과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가정에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출산축하용품 구성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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