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 퇴임…30여년 공직 마무리

파이낸셜뉴스       2026.02.11 14:20   수정 : 2026.02.11 14:19기사원문
시정 전반 두루 거친 30여년 공직 여정 명예롭게 마무리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대구시는 11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홍성주 경제부시장 퇴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에는 대구시 공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지난 30여년간 대구시 발전에 기여해 온 홍 부시장의 공로를 기리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홍 부시장은 "시청 가족들이 있어 길었던 공직생활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는 대구 미래를 바꿀 거대한 시대적 조류를 마주하고 있다"면서 "그 거센 물결을 타고 비상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당부드리며, 저도 한발 뒤에서나마 든든한 조력자로 함께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퇴임식은 △식전공연 △약력 소개 △공로패 수여 △환송영상 상영 △퇴임인사 △격려말씀 △기념촬영 △환송 순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홍 부시장의 퇴임을 축하하는 특별한 영상을 준비했으며, 홍 부시장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한편 홍 부시장은 지방고시 1기에 합격한 후 1996년 공직에 입문해 정책기획관, 수성구 부구청장, 달서구 부구청장, 재난안전실장 등 대구시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2025년 4월부터는 경제부시장으로 부임해 지역의 경제정책을 진두지휘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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