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시장군수협의회, 국회서 김진태 지사와 강원특별법 개정 촉구
파이낸셜뉴스
2026.02.11 14:24
수정 : 2026.02.11 14:24기사원문
강원특별법 조속 처리 한목소리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는 김진태 도지사와 함께 강원특별법의 조속한 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현종 강원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장(철원군수)은 이날 국회에서 도내 18개 시군의 뜻을 한데 모아 강원특별법 개정이 도민과 기초자치단체 모두의 절박한 요청임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이번 개정안이 강원도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핵심 법안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김진태 지사는 지역의 자치권 확대와 규제 개선을 위한 법안 처리가 더 이상 지체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진태 지사는 “지역의 자치권 확대와 규제 개선을 위한 강원특별법이 더 이상 뒤로 밀려서는 안 된다”며 “이름만 ‘특별’인 법이 아니라 실질적인 권한과 제도가 담긴 개정안이 즉각 상정·심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종 회장은 "강원특별법 개정은 특정 기관의 요구가 아니라 지역의 생존이 걸린 문제다"며 "국회는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조속히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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