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파노라마 설계' 실내 조망 최대 25% 확장

파이낸셜뉴스       2026.02.11 18:14   수정 : 2026.02.11 21:13기사원문
한강변 성수1지구에 첫 적용

GS건설은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자이(Xi)의 차별성을 위해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구조 설계 기술을 개발,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에 첫 적용할 계획이다. GS건설이 이번에 특허 출원한 '공동주택 코너부 조망 확보 구조' 설계 기술은 건물 코너에 설치된 기둥의 배치를 재구성하고 외부 하단부에 보강 구조를 적용해 실내 조망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구조안정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 공동주택은 구조 안전을 위해 코너부에 기둥을 배치해 창 크기가 제한되고 시야의 일부가 가려졌지만 GS건설 기술은 시야 간섭을 최소화, 기존대비 약 20~25% 수준의 조망 확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GS건설은 해당 기술을 강, 바다, 공원 등 우수한 조망권을 입지적 장점으로 가진 단지를 중심으로 선별 적용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한강 조망권을 갖추고 있는 입지적 장점을 잘 살리기 위해 성수1지구를 첫 단지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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